우리나라의 유명 테너 10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하여 많은 성악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공연이다.
강무림, 김남두 등 국내파 최고의 테너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폭스오페라단 주역가수인 국윤종, 영국국립오페라단 최초
한국인 테너 김재우, 독일 슈트트 가르트 오페라단의 최고가수인 박기천, 이태리 라스칼라좌의 한국최초의 테너 이정원,
독일오페라계와 스위스오페라계가 꼽은 올해 최고의 테너인 정의근, 독일함부르크 오페라단과 비엔나 슈타츠오퍼의
최고테너 정호윤, 현재 유럽최고의 각광을 받으며 무섭게 떠오르는 테너 지명훈, 로마에서 손꼽히는 명테너 한윤석 등
국내외 최고의 테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